좋고 나쁨을 떠나 충격적인 것들.
물건, 생각, 행위, 사건 등등....
처음에는 두려움과 공포 혹은 감탄과 신비로움 그리고 흥미
하지만 이 충격의 여파가 일정한 시간과 범위를 넘어 지속이 되면
사람들은 점점 이것에 익숙해지고 나름의 방식으로 수용을 하게 된다.
(어쩌면 반강제적일 수도 있지만, 그것이 생존의 본능일지도 모르겠다.)
애플에서 스마트폰인 아이폰을 처음 출시했을 때에는,
처음 접하는 사람에겐 충격적인 사건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제는 더 이상 혁신적이지 않다며 불평을 할 지경에 이르게 되었고,
사람들은 더 이상 스마트 폰 없는 세상을 상상도 못한다는 듯이 완전히 익숙해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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